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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 및 투자상식

부자의 기준

부자란 무엇일까?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정확히 부자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흔치 않은데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자신을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거나, 돈이 적어도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오늘은 객관적인 부자의 기준을 한 번 살펴봤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은행인 KB국민은행에서는 매년 한국 부자 보고서라는 것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한국 부자 보고서에 보면 현재 우리나라 부자 현황과 부자의 기준을 설명하고,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투자 전략은 무엇이었는지 나와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부자는 약 30만명 이상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경기도와 부산에 부자가 많다고 하죠. KB 부자 보고서에서는 부자의 기준을 금융자산 10억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말은 부동산은 제외하고 금융 자산만으로 부자의 기준을 세웠다는 것인데요. 우리나라 일반인들이 대부분 집 하나를 못사는데, 집을 제외하고 금융자산 10억을 모았다는 것은 정말 큰 금액이라고 할 수 있죠. 

 

 

KB 부자 보고서에는 금융자산 10억을 부자의 기준으로 봤지만, 설문 조사에서는 총자산 50억은 되어야 부자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5억도 모으기 어려운데 50억이라니 그야말로 억소리가 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부자의 기준을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즉,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부자라는 것이죠.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면 매달 생활비를 계산하고, 그 생활비가 어디선가 자동적으로 나오도록 하면 됩니다.

 

 

말이 쉽지 어떻게 자동적으로 돈이 나오게 하냐라고 할텐데요. 방법은 다양합니다. 부동산 수익 또는 금융자산 이자와 배당, 그리고 지적재산권이나 특허 등으로 가능하죠. 아니면 자동으로 돌아가는 회사나 시스템을 만들면 됩니다. 

 

 

저는 이중에 가장 쉬운 방법이 부동산과 금융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초반에 투자할 수 있는 종자돈을 모으는 것이 핵심인데요. 초반 1억을 얼마나 빨리 모으는가에 따라 부자가 되는가 안되는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혹시 아직 1억을 모으지 못했다면 무조건 1억만 모으겠다는 생각으로 달리세요. 그 후에 부자가 되는 방법을 공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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